
사진 속 다즐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즐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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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댄서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진 만큼 다즐 역시 다방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댄서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화수분 같은 매력과 특유의 표현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릴 다즐. 팀 에스에이치이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팀 에스에이치이는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댄서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립됐다.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노제(NO:ZE)가 소속돼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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