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에서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선택한 아름다운 동화마을 ‘베네치아 브라노섬’ 여행기를 선보인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9회에서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랜선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송경아, 쇼호스트 이민웅이 동행자로 함께한다.

이탈리아 편에서는 낭만이 흘러 넘치는 물 위의 감성 도시 ‘베네치아’ 여행기를 담아낸다. 베네치아 랜선여행의 대리여행자로 나선 이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기면듀’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모델 김연두. 그는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한 바 있는 ‘산 마르코 광장’, 랜드마크인 ‘리알토 다리’ 등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골목까지 섭렵하며, 베네치아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하루 끝’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진 베네치아의 숨은 명소 ‘브라노섬’을 소개할 예정이다.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반짝이는 수로가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기분을 선사하는 브라노섬은 ‘인생샷의 천국’이라는 애칭으로도 일컬어지는 바. 이날 대리여행자 김연두는 본업인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포토스폿들을 섭렵한다고 해, 그가 소개할 베네치아 인생샷 명당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이탈리아 편은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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