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하는 날…김선호 얼굴 미공개 대신 등판 자랑 TEN★

배우 김선호가 넓은 등판을 보이며 근황을 알렸다.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9일 "Happy Seonho day. 오늘 하루도, 이번 주도 선호하는 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테라스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넓은 어깨와 등판이 눈길을 끈다.

김선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와 관련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공백기를 가졌다. 현재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SNS 등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선호하는 날"…김선호, 얼굴 미공개 대신 '등판' 자랑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