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카시오페라'로 6월 극장가 사로잡는다
예고편 만으로 폭풍 눈물 선사
관객들 믿고 보는 명품 연기 극찬
예고편 만으로 폭풍 눈물 선사
관객들 믿고 보는 명품 연기 극찬

서현진은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뷰티 인사이드’, ‘블랙독’, ‘너는 나의 봄’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브라운관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현진이 ‘카시오페아’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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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편을 통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하며 울부짖는 모습과 딸 지나를 알아보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며 울고 있는 서현진의 연기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신연식 감독은 “엄마 역할, 커리어 우먼 역할, 자녀의 역할까지 이 모든 이미지들이 담기면서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전달할 배우로 서현진 배우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하며 서현진에 대한 완벽한 신뢰감을 보여줬다. 또한 “서현진 배우는 단 하루도 어려운 촬영이 없었던 나날들을 잘 견뎌줬다. 많은 연기적인 부담이 있었을 텐데, 이겨내고 훌륭한 연기를 성취해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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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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