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혜걸은 “오늘 제가 올린 강수연씨 사망 원인에 대한 유튜브 영상에 약간의 비판이 있습니다”라며 “‘강수연은 왜 숨졌나’란 제목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팬들에겐 다소 무례하게 보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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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혜걸은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이라는 영상을 통해 강수연의 사망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영상에서 "강수연씨 뇌출혈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강력하게 의심을 한다"라며 "의학적인 이유는 이분이 쓰러지기 전에 두통을 반나절 이상 앓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혜걸은 "강수연이 두통을 많이 호소했다고 한다"라며 "병원에 빨리 가보자고 얘기를 했는데 '그냥 한 번 참아볼게'라며 조금 지체를 했다는 거다, 그게 굉장히 좋지 않았다라고 다들 얘기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행 출혈이 있을 때 빨리 병원에 갔더라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출혈 부위를 막아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거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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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영화)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정이'는 '영화판'(2012)과 '주리'(2013) 이후 약 10년 만에 나오는 강수연의 신작으로 최근 크랭크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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