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군이 ”사람 박준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며 진솔한 고백과 함께 청혼하자, 한영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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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은 먹기 전 하나하나 챙겨주는 박군의 모습에 행복해하는가 하면, “남편 될 사람한테도 너무 감동이지만, 오빠들한테도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임원희와 이상민에게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영은 박군과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갈 영상을 고르는 것에서 사소하게 다퉜던 일을 전하면서도 박군의 애교에 어쩌지 못하는 면모를 보여 임원희와 이상민의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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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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