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정동원이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16살 최연소 인턴 코디로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서울살이 3년 차라는 정동원은 "재작년에 서울로 전학하면서 자취하게 됐다. 내가 직접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하고 어른들과 함께 계약했다"라고 야무지게 답했다.


이어 정동원은 집 볼 때의 조건에 대해 "시티뷰 살다가 이번에 한강뷰로 이사했다.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에 한강을 본다"고 뷰 맛집에 살고 있음을 드러내 구해줘 멤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정동원은 "더 나이 들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 고2쯤 되면"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아는 열여섯 살 중에 제일 멋있게 산다"며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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