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진단 후 은퇴를 알린 배우 브루스 윌리스 근황이 공개됐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인 엠마 헤밍 윌리스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루스 윌리스는 딸 에블린(8)과 손을 잡고 차고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연습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30일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브루스가 뇌 손상으로 인한 언어 장애 실어증을 진단받고 배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엠마 헤밍 윌리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인 엠마 헤밍 윌리스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루스 윌리스는 딸 에블린(8)과 손을 잡고 차고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연습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30일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브루스가 뇌 손상으로 인한 언어 장애 실어증을 진단받고 배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엠마 헤밍 윌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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