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돌아보며 "솔직히 행복했다고는 못하겠다. 감사했다. 많은 사랑 받고 최우수상 받고, 이 드라마를 위해 애쓴 모든 사람이 축하받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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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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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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