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과 하하가 결혼 10년 차에도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지기 내 베프♥ #하동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밀러 룩을 맞춰 입은 별과 하하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친구 같은 부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별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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