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배우 꿈 무산이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 되고 싶어 한 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저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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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드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 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라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알렸다. 이하 최준희 SNS 전문배우 꿈 무산이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 되고 싶어 한 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저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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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상 억압적으로 뭔가 통제 되어야하는 삶도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을뿐 더러 그냥 지금 많은 분들과 SNS로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오히려 지금은 더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드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 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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