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별똥별’ 측은 극중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최지우의 본격 등판을 예고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최지우가 연기하는 은시우는 90년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돌연 프랑스로 떠났으나 한국 연예계에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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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전설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진 장본인답게 커다란 선글라스와 모자로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미모와 여배우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대한민국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들 은시우의 등판에 이목이 집중된다.
해당 사진은 ‘별똥별’ 6회에 담길 장면을 선 공개 한 것으로, 극 전개에 커다란 변곡점을 시사하는 장면이다. 앞선 3회에서 공태성(김영대 분)이 은시우의 파경 기사를 접한 뒤 패닉하는 모습이 그려진 만큼, 은시우의 한국 복귀가 공태성과 스타포스엔터 식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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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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