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낮 12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11만 5002명을 불러 모았다. 이는 2018년 개봉해 1123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동일한 기록이자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세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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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슈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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