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대결은 조연호와 황민호였다. 황민호는 '잘못된 만남'을 불러 91점을 받았고, 조연호는 '되돌아온 이별'을 열창해 100점을 받아 승리했다. 그러나 상품에서 디자인 쓰레기통이 나오자 "자업자득"이라고 자조했고, 붐은 "나도 신혼집에 이거 가져다 놨다. 진짜 이쁘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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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유하는 '아! 대한민국'을 불러 99점을 받았고, 김동현은 '제발'을 선곡했찌만, 94점에 그쳤다. 이에 김유하는 태블릿PC를 선물로 가져갔다.
네 번째 대결은 임도형과 서지유였다. 서지유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불러 95점을 받았고 임도형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100점을 기록했다. 다섯 번째 대결에서 이병찬은 '신호등'을 불러 92점을, 김다현은 '엄마아리랑'을 불러 94점을 불러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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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바로 김동현의 친아버지였다. 김동현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오열했다. 이후 아버지에게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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