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신비와 엄지, 케플러 샤오팅, 히카루, 다연으로 구성된 댄스 유닛 ‘케비지’ 팀은 ‘Purr’ 무대를, 우주소녀 은서, 여름은 전 소속사 선배인 효린과 ‘Ex-it’ 댄스 유닛을 결성해 라치카 크루와 함께 ‘KA-BOOM!’ 안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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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리비아 혜는 모니카의 지적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모니카가 떠난 후 희진과 함께 눈물을 흘린 이브는 “누군가 우리를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면서 큰 꿈을 갖게 만든 시간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연습생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중간 점검 결과 보컬 팀은 효린과 브레이브걸스 민영의 ‘33’ 유닛, 댄스팀은 브레이브걸스 은지와 이달의 소녀로 구성된 ‘퀸이 나’ 유닛이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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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시작한 두 사람은 각자 진심을 담아 적은 손글씨와 함께 마음을 담은 열창했고,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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