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어린이날을 맞아 남편 신민철과 아들 시우 군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우혜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타민D 가득 충전하고 왔어요! #어린이날 #동네산책 #happychildrensda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아들 시우군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보를 방불케하는 우혜림 부부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 출산 부기를 찾을 수 없는 우혜림의 가녀린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후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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