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라비와의 마지막을 맞이한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라비는 멤버들을 위해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건네며 분위기를 급반전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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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는 무려 1년 동안 멤버들에게 '이것'을 주려고 계획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마지막까지 명불허전 도라비의 저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라비는 막내 나인우를 위해 또 다른 비장의 선물을 건넸다. 그러나 라비는 해당 아이템에 관한 뜻밖의 사실을 맞닥뜨리고 "감동 주려고 준비한 건데 미안하다"라며 사과를 했다. 과연 라비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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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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