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만 기다렸다!" 김병현
프로 야구 개막일 1000개 완판 목표
햄버거 초대박 인기 폭발 현장
프로 야구 개막일 1000개 완판 목표
햄버거 초대박 인기 폭발 현장

앞서 야구팬들에게 맛있는 햄버거를 팔겠다는 꿈을 안고 요식업을 시작했던 김병현은 2년 반 동안 코로나로 인한 관중 제한, 취식 금지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적자의 늪에 빠져 있었던 상황.
ADVERTISEMENT
여기에 은퇴 이후에도 야구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대형, 유희관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1회에만 200개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고, 햄버거도 먹고, 스타도 만나는 일석이조 맛집에 몰려든 손님들로 인해 계단까지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심지어 햄버거가 다 팔려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 손님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던 김병현은 "진짜 맛집 사장님이 된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고 출연진들도 "이런 모습 너무 오랜만이야"라며 함께 기뻐했다는데.
ADVERTISEMENT
코로나로 힘겨웠던 자영업자의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병현의 짜릿한 역전승은 오늘(1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