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숯불 총각' 김동현이 <마이웨이'에 뜬다. 김동현은 최근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고 투어 콘서트로 전국을 다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김범수는 "곡을 도둑맞았다!'고 표현하며 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현은 친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오직 너만'을 불렀다고. 김동현의 노래를 들은 김범수는 "'이 노래를 앞으로 축가로 써도 되겠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면서 실제로 세기의 결혼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불렀다"고 전해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에 얽힌 사연뿐 아니라 김동현의 새로운 싱글 하우스와 이전과는 달라진 일상도 공개된다. 원룸 생활을 청산한 김동현은 "이제 방이 세 칸으로 늘어나 가구 채워가는 재미에 빠져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팬카페를 제일 먼저 챙겨본다"며 팬들에게 깊은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