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죽을 생각 마" 이병헌, '실족'이라 변명하는 신민아 걱정('우리들의 블루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815142.1.jpg)
![[종합] "죽을 생각 마" 이병헌, '실족'이라 변명하는 신민아 걱정('우리들의 블루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815143.1.jpg)
![[종합] "죽을 생각 마" 이병헌, '실족'이라 변명하는 신민아 걱정('우리들의 블루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815144.1.jpg)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를 들은 동석(이병헌)은 신고 전화를 했다. 마침 일을 나가기 위해 주변에 있던 해녀들의 바다로 뛰어들었다. 정준(김우빈 분)은 안절부절 못했다. 다행히 영옥(한지민 분)이 “찾았다”며 물 위로 올라왔다. 영옥과 해녀들은 선아를 끌어올렸고, 영옥은 선아게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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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동석에게 다가가 “형님, 아는 여자 맞냐. 영옥이 누나에서 둘이 만났을 때 보니까 둘이 아는 것 같던데”라며 궁금해했다. 또한 민박집 사장이 자살 시도한 손님은 받기 싫다며 선아의 가방을 길에 내팽겨쳤다는 얘기를 전하며 가방을 전달했다. 동석은 가방 안에서 선아의 아들 사진을 발견했다.
민박집에서 쫓겨난 선아를 위해 동석은 선아가 묵을 곳을 알아봐주고 모텔에 데려다줬다. 동석은 “너 뛰어내릴까 봐 보안창 있는 데로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선아는 “실족이다. 잠깐 어지러워서”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동석은 “위험한 데 올라간 거 자체가 이상하다”며 믿지 않았다. 동석은 ”대체 어디서 뭐하고 살았길래 몰골이 그러냐“고 걱정했다. 선아는 “그냥 살았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이혼하고. 아이는 아빠한테 갔다”고 답했다. 동석은 “죽을 생각 마라. 신경 쓰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종합] "죽을 생각 마" 이병헌, '실족'이라 변명하는 신민아 걱정('우리들의 블루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81514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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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영주가 정현을 홀렸다고 믿으며 온 집안 살림을 때려 부쉈다. 호식은 아이를 낳겠다는 영주에게 “네 몸 힘든 것도 싫고 애 낳는 것도 싫다”고 임신중단을 바랐다. 그는 술을 마시며 절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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