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과 함께 아들의 축구를 관람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아침부터 아들 축구 보러 갑니다. 전 축구선수와 딸도 축구 캡틴. 그러나 못 오게 하는 딸. #엄마손엔늘약통 #스프레이파스 #너네가좋다면야 #아침잠반납 #엘리트아님취미축구 #눈부심 #선글라스필요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안리환 군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안정환과 이혜원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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