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804765.1.jpg)
미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제안으로 급 볼링장 데이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온 가족이 프리랜서라 평일 오후 가능 #엄마나 #볼링장첫도전 #엄마나남동생 #평양냉면첫도전 #완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804764.1.jpg)
앞서 전성애는 사위 김태현에 대해 "예뻐 죽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현의 제안으로 볼링장에 출동한 온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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