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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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나 역시 어느 정도 메이크 오버를 했다"고 웃으며 "간단한 변화만으로 심리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 프로그램 안에는 어벤져스 의학팀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한 번에 변화를 준다. 그걸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민호는 "엄마들의 현실이 젊었을 때 선택한 현실이 아니지 않나. 젊은 사람이 보기에 나의 미래의 모습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라며 "혹여라도 나의 모습일 수 있는 모습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같이 하고 내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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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예뻤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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