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멤버들이 만나 함께 등장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주축으로 새로운 얼굴인 드완다 와이즈 및 이자벨라 셔먼이 합류해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팀 '쥬라기 공원'의 원년 멤버이자 박사들로 구성된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이 함께 등장, 존재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로 중무장해 비주얼을 가득 메운다.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의 카피를 통해 느껴지듯 1993년부터 2022년까지 영화 역사를 바꾼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장대한 여정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메인 예고편은 공룡 조련사 오웬(크리스 프랫 분)이 키웠던 가장 진화된 공룡 블루가 새끼 베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오웬은 "약속해, 내가 반드시 구해올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간과 공룡의 공존 위기에서 벌어진 지상 최대의 위기를 보여준다.
이번 예고편은 무엇보다 팀 '쥬라기 공원' 멤버와 팀 '쥬라기 월드' 멤버들이 모두 의기투합해 멸종에 가까워진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사투를 보여준다. 더불어 예고편만으로도 숨죽이게 만드는 극강의 스릴과 압도적 스케일을 통해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예고편의 엔딩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육식 공룡인 기가노토사우르스의 위협적인 강렬한 등장으로 마무리한다. 오직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만끽할 수 있는 스케일과 극강의 액션을 담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시리즈의 피날레답게 기존 시리즈와는 완전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9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멤버들이 만나 함께 등장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주축으로 새로운 얼굴인 드완다 와이즈 및 이자벨라 셔먼이 합류해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팀 '쥬라기 공원'의 원년 멤버이자 박사들로 구성된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이 함께 등장, 존재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로 중무장해 비주얼을 가득 메운다.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의 카피를 통해 느껴지듯 1993년부터 2022년까지 영화 역사를 바꾼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장대한 여정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메인 예고편은 공룡 조련사 오웬(크리스 프랫 분)이 키웠던 가장 진화된 공룡 블루가 새끼 베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오웬은 "약속해, 내가 반드시 구해올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간과 공룡의 공존 위기에서 벌어진 지상 최대의 위기를 보여준다.
이번 예고편은 무엇보다 팀 '쥬라기 공원' 멤버와 팀 '쥬라기 월드' 멤버들이 모두 의기투합해 멸종에 가까워진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사투를 보여준다. 더불어 예고편만으로도 숨죽이게 만드는 극강의 스릴과 압도적 스케일을 통해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예고편의 엔딩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육식 공룡인 기가노토사우르스의 위협적인 강렬한 등장으로 마무리한다. 오직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만끽할 수 있는 스케일과 극강의 액션을 담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시리즈의 피날레답게 기존 시리즈와는 완전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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