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위해 간식 차 선물한 방글이 PD
딘딘, “평상시의 우리 같아서 더 슬퍼”
애틋한 마지막 촬영에 눈물바다 된 현장
딘딘, “평상시의 우리 같아서 더 슬퍼”
애틋한 마지막 촬영에 눈물바다 된 현장

이날 유치찬란한 신경전을 벌이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에 임하던 여섯 남자는 간식 차를 선물한 방글이 PD 때문에 일동 비상에 걸린다.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그녀의 모습에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ADVERTISEMENT
그러나 멤버들의 눈물을 단숨에 쏙 들어가게 하는 ‘눈물 브레이커’가 출몰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순수하게 내던진 눈치 없는 발언으로 모두의 폭소를 터트리는가 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장운동(?)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해져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이들의 특별한 여행기가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24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