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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된 '강철부대2' 9회에서는 해상 대테러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 연합 데스매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한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가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결승 진출을 두고 또 한 번의 치열한 항공기 대테러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첫 번째 4강 토너먼트에 앞서 강철 부대원들은 전체 대진과 종목을 결정할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을 걸고 1대1 육탄전을 벌인다.
특히 대원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 압도적 피지컬로 힘과 힘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HID 이동규는 "무조건 (대진권을) 가져와야겠다"며 승리욕을 불태웠다. 과연 힘 대결에서 어느 부대가 승기를 잡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끝없이 펼쳐진 활주로에 등장한 거대한 항공기가 등장하며, 첫 번째 4강 토너먼트 항공기 대테러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어떤 부대가 대항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임무 완수해 결승을 향한 최후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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