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된 음식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생활이 취약한 가구 15세대에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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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은 각종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 쾌척은 물론 단체 봉사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산불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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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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