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 무료 온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5월 8일 네이버 NOW.에서 '오월의 연가'라는 테마로 어버이날 무료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송가인은 디너쇼,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모두 정중히 거절하고 팬들을 위한 마음으로 무료 공연을 택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휴대폰, PC 등을 통해 편하게 즐기고, 어르신들이 저의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잠시나마 코로나에서 해방되는 즐거운 시간으로 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뽑힌 송가인은 돈보다 어게인(팬클럽 이름)을 위한 공감과 감동을 선택하며 어버이날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전할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1일 정규 3집 '연가'를 발표했다. '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 연가를 콘셉트로, 팬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노래에 담은 정통 트로트 앨범.
타이틀곡은 이산가족의 애환을 담은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남북 분단의 아픔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정통 트로트 곡이다. 이 곡은 컴백 쇼 '#아웃나우 송가인'에서 한차례 선보이며 '제2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의 투어 콘서트는 5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5월 8일 네이버 NOW.에서 '오월의 연가'라는 테마로 어버이날 무료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송가인은 디너쇼,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모두 정중히 거절하고 팬들을 위한 마음으로 무료 공연을 택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휴대폰, PC 등을 통해 편하게 즐기고, 어르신들이 저의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잠시나마 코로나에서 해방되는 즐거운 시간으로 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뽑힌 송가인은 돈보다 어게인(팬클럽 이름)을 위한 공감과 감동을 선택하며 어버이날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전할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1일 정규 3집 '연가'를 발표했다. '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 연가를 콘셉트로, 팬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노래에 담은 정통 트로트 앨범.
타이틀곡은 이산가족의 애환을 담은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남북 분단의 아픔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정통 트로트 곡이다. 이 곡은 컴백 쇼 '#아웃나우 송가인'에서 한차례 선보이며 '제2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의 투어 콘서트는 5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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