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스트로 윤산하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22일 소속 사티스트 아스트로 윤산하 군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차원으로 자가 키트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윤산하 군은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동선이 겹친 아스트로 윤산하 군 외 5인은 즉시 신속 항원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산하 군은 예정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했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윤산하는 지난달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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