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먹장 선보여
홍윤화, 소개팅 주선
홍윤화, 소개팅 주선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방아쇠를 당겼을 때 울리는 총을 고르며 설렁탕 먹방에 당첨됐다. 경찰서에서 설렁탕을 먹게 된 그는 T.P.O 특집답게 손목에 셀프로 수갑을 채운 채 설렁탕을 음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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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민상은 홍윤화가 김민기에게 ‘하트모양 파’ 작업멘트에 반했다고 털어놓자 “이걸(작업멘트) 보낼 사람이 없다”며 소개팅 주선을 요청했다.
이에 김민경은 “윤서를 어제 샵에서 만났는데 오빠한테 까였대”라며 “윤서는 오빠가 괜찮대"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민상은 하트 모양 파를 집어 들고 “약간 하트가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이거 사진 찍어놔야 하나”라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즉석에서 한윤서와 전화 통화에 나선 유민상은 홍윤화의 코치 아래 주말 급 만남을 제안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보고 그 마음이 생기는지 고민해봐야겠다”는 한윤서의 단호박 거절에 “야! 끊어. 내가 이래서 연애를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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