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낙지초무침, 주꾸미샤브샤브, 도다리쑥국 등 제철 맞은 진미 도장깨기에 나선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남편과 아이들이 떠오른다”며 배우가 아닌 가족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엄마의 면모를 보인 유진은 고두심에게 “사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망설였다”며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뒀던 얘기를 꺼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유진과 함께 떠난 예술의 도시 목포 낭만여행기는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LG헬로비전을 통해 방송되는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