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 나니까 준 거"
"12개월 할부 긁어"
"줄 안 서고 프리패스"
"12개월 할부 긁어"
"줄 안 서고 프리패스"

이날 제품 언박싱 전 채정안은 자기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어쩜 머리를 내가 이렇게 참하게 묶었을까. 사실 머리 안 감았어요. 촬영 끝나고 감으려고”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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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이번에 12개 할부로 좀 샀다. 근데 많이 안 나왔다”고 말했다. 제품 언박싱을 시작한 채정안. 그는 자신이 산 패션 아이템을 보여주며 “친구라 매장을 갔는데 처음에 친구가 ‘정안아 너 이거 살 거야?’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산다고’ 말하고 가격도 안 보고 아이템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명품과 1층을 가려고 했더니 친구가 2층을 가더라. 그때 2층이 있는 걸 알았다. 좋았던 것은 원래 1층은 공개 안 한다. 2층 손님들은 2층만 보여준다. 근데 우리한테 1층을 내려갈 특혜를 주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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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채정안은 최근 공개된 웹툰 원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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