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혹시 다른 멤버들은 진은 기타 받았는데 우리는? 이런 거 없었나요?”라는 질문에는 “일단 한국 문화에서는 맏형에게 조금 더 예우의 표시를 하는 게 괜찮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볼 때 진이 가장 기타에 조예가 깊어 보였어요 “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ADVERTISEMENT
수년 동안 콜드플레이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진도 크리스 마틴의 가장 아끼는 기타를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선물받은 기타를 집안 가보로 장식해두겠다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랑티비"라는 글과 함께 대형 알제이와 함께 진열된 기타 사진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