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두 딸 입양' 이아현, "아이들, 부정적으로 생각"→"세 번 이혼, 참을성 부족"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30905.1.jpg)
이아현은 세 번의 이혼에 대해 “힘들었기 때문에 결과가 안 좋았다. 인연을 쉽게 판단하고 정리했다. 아직도 반복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입양한 자녀들에 대해 "첫째는 태어나고 이틀째 봐서 7일째부터 함께했고, 둘째는 생후 2개월에 입양했다. 단 한 번도 가족이 아니라고 느낀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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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두 딸 입양' 이아현, "아이들, 부정적으로 생각"→"세 번 이혼, 참을성 부족"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30906.1.jpg)
또한 이아현은 평소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며 영화 한 편도 집중해서 보지 못할 정도라고 했다. 이에 “성인 ADHD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이아현은 "성격이 급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조금만 천천히'라고 생각한다. 아까 멘털 테스트를 할 때도 질문이 끝나기 전에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아현은 '조급증 테스트' 7개의 문항 중에서 5.5개를 선택했다. MC들은 2~3개 정도였다. 이아현은 "아이들과 조급증으로 부딪힌다“며 둘째의 느릿느릿한 성격을 언급했다. 그는 ”둘째 딸이 너무 느리다. 스쿨버스를 놓친 경우도 많다. 택시를 타고 천천히 등교한다“고 걱정했다. 택시비에 대해 묻자 이아현은 ”일주일에 택시비가 2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종합] '두 딸 입양' 이아현, "아이들, 부정적으로 생각"→"세 번 이혼, 참을성 부족"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3091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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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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