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 이야기"
"학생·배우 말고 어떤 직업도 안 해"
"학생·배우 말고 어떤 직업도 안 해"

이어 “처음에는 너무 황당한 이야기라 대응 없이 웃어넘기려 했으나, 그 영상을 보신 분 중에 그 내용을 믿으시는 분도 계시더라”라고 밝혔다. 윤진이는 “주변 소중한 분들이 속상해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불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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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이세련 역으로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배우 윤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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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26초짜리 영상에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거짓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명 기자님의 TV 출연 화면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저에 대한 악성 루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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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 주변 소중한 분들이 속상해하시는 모습이 마음 불편했습니다.
저는 어릴 적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교 재학시절 학교에 오디션을 보러 온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고, 열심히 노력하여 데뷔작을 통해 지금까지 10년간 연기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배우를 제외한 어떠한 직업과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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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진정성 있는 연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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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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