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전 여친' 효민·'임창정♥' 서하얀, 생각 없이 올린 SNS의 후폭풍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24735.1.jpg)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지난 21일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황의조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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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전 여친' 효민·'임창정♥' 서하얀, 생각 없이 올린 SNS의 후폭풍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24737.1.jpg)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던 효민의 갑작스러운 결별 발표, 황의조를 떠올리게 하는 영어 문장으로 인해 이미 이별한 연인에 대한 오해가 쌓이는 상황. 효민의 사진 한 장으로 루머만 만들어졌다.
그런가 하면 가수 임창정과 2017년 재혼한 아내 서하얀은 생각 없이 사진을 올렸다가 비판의 대상이 됐다. 가족애를 과시하기 위해 올린 사진이 잘못된 행동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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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전 여친' 효민·'임창정♥' 서하얀, 생각 없이 올린 SNS의 후폭풍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24736.1.jpg)
서하얀의 생각 없는 게시글 업로드로 인해 임창정의 소속사는 뒤늦게 사과했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더 신경을 쓰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SNS는 개인적인 공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소한 실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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