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39km'의 배우 박주현의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주현은 드라마 속의 수수한 모습과 달리, 화려한 액세서리와 드레스,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백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재킷을 매치하여 붉은 개화를 맞이한 봄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박주현만의 화보를 완성했다.
박주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선수인 ‘박태양’ 역을 맡았다. 데뷔작 '아내의 침대'와 '반의반'에서의 특별 출연을 제외하곤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까지 모두 주연을 맡은 그녀는 대부분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내 주목받았다.
박주현은 오디션 노하우에 대해 “나 박주현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100% 가깝게 잡지 않고 내가 해석한 캐릭터 그 자체로 오디션에 임한다. 캐릭터를 고민하고 분석하는 모습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의 신뢰를 얻는 것 같다”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촬영 동안 누구보다 노력한다. 특히, 한 역할을 맡게 되면 촬영 동안 그 역할에 맞는 의상으로 일상을 보낼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한다. 이번 작품 역시 극 중 배드민턴 선수에 몰입하기 위해 좋아하던 청바지를 포기하고 트레이닝 복을 입으며 쉬는 시간에도 배드민턴 채를 놓지 않았다. 또한 움직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만족하는 배우의 삶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화보 속 박주현은 드라마 속의 수수한 모습과 달리, 화려한 액세서리와 드레스,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백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재킷을 매치하여 붉은 개화를 맞이한 봄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박주현만의 화보를 완성했다.
박주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선수인 ‘박태양’ 역을 맡았다. 데뷔작 '아내의 침대'와 '반의반'에서의 특별 출연을 제외하곤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까지 모두 주연을 맡은 그녀는 대부분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내 주목받았다.
박주현은 오디션 노하우에 대해 “나 박주현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100% 가깝게 잡지 않고 내가 해석한 캐릭터 그 자체로 오디션에 임한다. 캐릭터를 고민하고 분석하는 모습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의 신뢰를 얻는 것 같다”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촬영 동안 누구보다 노력한다. 특히, 한 역할을 맡게 되면 촬영 동안 그 역할에 맞는 의상으로 일상을 보낼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한다. 이번 작품 역시 극 중 배드민턴 선수에 몰입하기 위해 좋아하던 청바지를 포기하고 트레이닝 복을 입으며 쉬는 시간에도 배드민턴 채를 놓지 않았다. 또한 움직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만족하는 배우의 삶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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