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백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재킷을 매치하여 붉은 개화를 맞이한 봄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박주현만의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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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은 오디션 노하우에 대해 “나 박주현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100% 가깝게 잡지 않고 내가 해석한 캐릭터 그 자체로 오디션에 임한다. 캐릭터를 고민하고 분석하는 모습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의 신뢰를 얻는 것 같다”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촬영 동안 누구보다 노력한다. 특히, 한 역할을 맡게 되면 촬영 동안 그 역할에 맞는 의상으로 일상을 보낼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한다. 이번 작품 역시 극 중 배드민턴 선수에 몰입하기 위해 좋아하던 청바지를 포기하고 트레이닝 복을 입으며 쉬는 시간에도 배드민턴 채를 놓지 않았다. 또한 움직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만족하는 배우의 삶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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