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받는 차트'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쇼킹 받는 차트'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쇼킹 받는 차트’ 메인MC 배성재와 스토리텔러 이승국, 랄랄이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월 2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쇼킹 받는 차트’가 첫 방송된다.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 ‘킹 받는다’는 제목처럼, 시청자들이 마음껏 분노하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최강 몰입’ 차트쇼를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쇼킹 받는 차트’는 배성재가 메인 MC를 맡았다. 여기에 스토리텔러 이승국, 랄랄이 출연을 확정했다. 신선한 조합의 이들은 어떤 이유로 ‘쇼킹 받는 차트’ 출연을 결정하게 됐을까.


제작진의 진지한 설득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배성재는 “제가 킹 받는 매운맛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어떨까 스스로 궁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저는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고사할 수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떤 이승국은 “‘세상에 열받는 일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을까?’, ‘소재가 동나지 않을 만큼 킹 받는 일들이 많았을까?’ 하는 호기심도 있었던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사건 전달의 형식도 흥미로울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랄랄은 “요즘 세계의 쇼킹한 사건들에 관심이 많다”라며 “특히 썰풀이에는 자신이 있는데 미스테리나 킹받는 해외 토픽을 썰로 풀어 직접 소개한다는 것에 굉장한 두근거림과 기대를 느꼈다”라고 설렘을 전했다.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각자 다양한 이유로 ‘쇼킹 받는 차트’에 출연을 결심했지만,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킹 받는 사건들을 전달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만은 동일했다.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할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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