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이 기억하는 특이한 목소리 소
김종국, '모기 목소리' 얽힌 충격 일화 고백
'저질 창법'으로 방송심의 걸린 가수는?
김종국, '모기 목소리' 얽힌 충격 일화 고백
'저질 창법'으로 방송심의 걸린 가수는?

이날 '힛트쏭'은 개성 넘치는 창법의 소유자들을 대거 소환한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목소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세기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모아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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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모기 목소리'에 얽힌 충격적인 비화도 밝혀진다. 그는 어린 시절 모기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신 뒤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위세척한 후부터 '모기 목소리'로 바뀌었다고 알려진다.
주주클럽은 독특한 창법 때문에 방송 금지를 당해 놀라움을 안긴다. 당시 메인 보컬 주다인의 끈적한 창법이 저질이라는 이유로 방송 심의에 걸린 것. 그뿐만 아니라 주주클럽의 '16/20(열여섯 스물)'은 '폰팅(핸드폰 소개팅)'과 관련된 가사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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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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