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조인성이 박효준의 설현 편애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7일차를 맞은 조인성, 설현, 박병은, 윤경호, 박효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식사로 중국집 자장면과 탕수육, 짬뽕, 볶음밥을 시킨 알바즈는 푸짐한 아침상에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설현은 "자장면이 너무 맛있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박효준은 설현에게 "창고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라고 말하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 이를 옆어서 듣던 조인성은 "사장인 나도 모르는데? 알바는 알고?"라며 섭섭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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