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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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출산 하루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할머니 집에 가 있을 나의 첫째 딸, 봄이 목욕도 시키고 출산 준비의 마지막 관문이라죠? 젖병 소독까지 완료하고 '맘마존'까지 완성해 놓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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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 #맘마존 #출산준비 #내일이면나도엄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젖병 소독 등 출산 준비를 끝마친 집안 내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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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홍현희는 "어머나!!! 순산하세요. 건강하게 홧팅"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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