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는 에스파에게 코첼라 무대에 서는 소감과 준비 과정에 대해 물었고, 카리나는 "팬데믹 기간 동안 데뷔했기 때문에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 경험이 많지 않은데, 많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코첼라에서 공연을 한다고 생각하니 떨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무대를 직접 보여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코첼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도 있으니 모두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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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젤은 추후 미국 활동에 대해 "추후 다음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 거고, 그때는 상황이 나아져서 더 많은 전 세계 MY들을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에스파의 활동에 대한 빌보드의 질문에는 닝닝이 "올해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팬분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자주 만나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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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4월 24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며,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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