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과 유진이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먼저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의 둘째 딸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유진과는 예술의 도시 목포로 낭만 여행을 떠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작년 한 해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낸 유진은 고두심과 봄 여행을 만끽하며 ‘펜트하우스’ 출연 관련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와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어린 시절 이야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들을 통해 보여진 고두심 특유의 포근함과 함께 여행한 배우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모습들이 회자되면서, 함께 작품을 했던 특급 배우들의 출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또 다른 특급 스타의 출연도 예고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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