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핀다'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유희적 표현이 곡의 중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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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활동으로 귀엽고 발랄한 소녀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꽃핀다로는 퓨어 섹시한 면모를 포인트로 한층 더 고급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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