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90695.1.jpg)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답게 벌써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영상과 앨범 트레일러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90694.1.jpg)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아티스트 반열에 올려 놓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을 담당한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제작에 힘을 보탰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20일 여섯 멤버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인 ‘Vol.1 BLACK PETROL’ 콘셉트 포토를 릴리즈한 데 이어, 오는 22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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