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온라인이지만 떨려 "영통팬싸 하고 싶은 남돌" 1위 등극](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702512.1.jpg)
뷔는 ‘온라인이지만 만나면 떨리는 남돌’을 뽑는 투표인 “영통팬싸에서 만나고 싶은 남돌”에서 총 2만 1082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제로 만나는 ‘팬 사인회’와 달리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사인회)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영상을 통해 1~2분 가량 대화를 하는 일종의 랜선덕질 시스템으로 좋아하는 아이돌과 짧은 시간이지만 혼자 교감하는 순간은 팬들에게 설렘을 준다.
영통팬싸가 활발하기 전부터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거나 원하는 사항을 들어주며 적극적인 교감을 나누고 있다. 또 V라이브를 통해서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어 실제로 영통팬싸를 간접체험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온라인이지만 떨려 "영통팬싸 하고 싶은 남돌" 1위 등극](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702511.1.jpg)
팬들은 “태형이하고 영통팬싸하면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시간 그대로 지나갈 듯” “태형이하고 영통하면 거기가 천국” “V라이브하면 장시간 영통팬싸하는 기분” “영통 연결되면 그대로 기절할거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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