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를 선택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킹더랜드는 극 속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를 뜻한다. 이준호는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기품, 시크함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 감각이 부족한 구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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