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병원에서 의사가 이러면 환자들이 깜짝 놀라겠네…눈부신 자태[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민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컬러배색 잘 없는데 너무 맘에 드는 컬러감. 넥라인도 맘에 들고! 울 폴이는 나랑 요런 사진을 찍어주지 않으므로 폴이 초상화 액자랑 셀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초록색 식물 패턴이 드러간 핑크색 랩 원피스를 입고 있다. 병원 환자들도 놀랄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배우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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