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뱀뱀이 태국 팬 미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뱀뱀은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의 BITEC Hall 98-99에서 팬 미팅 '더 세컨드 프리미엄 라이브(BamBam THE 2nd PREMIUM LIVE)'를 개최했다.
뱀뱀은 해당 팬 미팅을 통해 올해 1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팬들과 만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태국 내 최대 규모로 열려 화제를 모았다.
팬 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뱀뱀은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중 나온 팬들에게도 인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뱀뱀은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뱀뱀은 아시아 가수 사상 최초로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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