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미3' (사진=방송 화면 캡처)
'스타일미3'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민규가 자연스러운 진행과 훈훈한 매력으로 MC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김민규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동아TV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3’ MC로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밝은 에너지로 ‘MC 꿈나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민규는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스타일미3’에 합류하게 돼 너무 좋다. 내가 배운 꿀팁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민규는 셀프캠 등을 통해 리얼하고 솔직한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직접 경험한 뷰티, 라이프 등 K-스타일과 트렌드를 친절하게 소개하고 시청자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며 ‘MZ세대 뷰티 멘토’ 대표다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진정성 넘치는 진행 실력은 물론이고 통통 튀는 입담,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그 동안 185cm의 훤칠한 키, 뚜렷한 이목구비 등 독보적인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김민규는 ‘스타일미3’에서도 ‘뷰티 멘토’답게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규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JTBC ‘아이돌’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넘치는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앞으로도 MC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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